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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병월급 인상 그뿐만이 아니다 (국방정보)

2020년 상병월급만 올랐을까?

국방부는 2017년 최저임금의 45%까지 군인 급여 인상(引上)을 확대하고, 2020년에는 이병/일병/상병/병장급 이상 급여를 단계적으로 인상(引上)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군 복무기간도 내년 12월 14일부터 복무 중인 모든 육군 장병의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예상돼 군 복무기간을 2018년 18개월로 단축하기로 하고 순차적으로 복무기간을 축소했습니다.

2020년 병사들은 병장 기준 월 5억4천900원을 받게 돼 지난해에 비해 33%나 인상(引上)된 금액으로, 2018∼19년 병장의 월급은 40만5천700원이었습니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인 월 67만6000원으로 월급을 인상(引上)할 계획이다.

2020년 이병의 월급은 40만8천100원, 일병은 41만1천700원, 상병은 48만8천200원을 월급으로 받게 됩니다. 군 복무 중인 자가발전활동 지원도 확대되고 있지만 국방부는 올해 80억 원을 투입해 장병들의 자가발전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예산은 20억 원 수준) 2020년 병장 월급 5만 4900원이 부사관 후보생이 받는 금액과 비슷합니다. 생도와 함께 입영 훈련 중인 학생군사교육단 3급 생도는 694만2천원을 지급하고, 입영 훈련 중인 학생군사교육단 4급 생도는 78만8천700원, 부사관 후보생은 540만9천900원을 지급합니다.

대학에서 생도를 하는 1학년은 62만1천600원, 2학년은 65만8천400원, 3학년은 64만4천200원, 4학년은 78만8천700원을 지급합니다. (항공과학고 학생: 1학년 34만1천300원, 2학년 42만9천500원, 3학년 540만900원) 본인의 지원으로는 아니지만 임용된 하사의 월급은 540만900원으로 하사관과 부사관의 월급과 동일합니다.

부사관과 장교는 '군인의 급여 테이블'을 기반으로 계급과 호봉에 따라 급여의 기본(基本) 급여가 설정됩니다. 2020년 기준 하사 1호봉의 월급은 166만1천200원, 하사 1호봉은 174만4천800원, 하사 1호봉은 216만3천200원, 실은 312만7천700원을 기본(基本)급으로 지급받습니다.

이른바 임관 장교 1호봉의 월급은 천710만원으로, 1호 상사보다 기본(基本)급이 4만8천800원 정도 더 많습니다. 중위 1호봉의 기본(基本)급은 1천871만200원이며, 1호봉 선장은 2천411만900원, 1호봉 소령은 2천965만300원, 1호봉 중령은 3천599만200원, 1호령 1호봉 중령은 4천094만500원을 각각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0 년에만 2019 년에 군인 급여 표준이 적용됩니다. 2020년 군인봉급표 기준 대령 1호봉 기본(基本)급은 409만4천500원이지만, 2020년에 한해 기본(基本)급으로 396만8천800원을 받는데, 준장과 소장과 같은 수준입니다.

2020년 군인봉급표 기준 준장 1호봉의 월급은 504만3천700원이지만 2020년에 한해 2019년 군인봉급표 기준 기본(基本)급인 488만8천900원을 지급합니다.2020년 군인 월급 기준 1호 장군의 월급은 534만6400원입니다.하지만 2020년에 2019년 군인 월급을 기준으로 518만23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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